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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MT(경주) - 아름다운 펜션

2011-04-11 16:13:59

비가 와서 현대호텔 실내체육관을 빌렸고, 바베큐파티, 노래자랑 등등^^*
 
  • 박혜지 2011-06-18 답변 수정 삭제

    엠티때..무지무지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그떄체육관가따가
    걸어올떄 교수님이차태워주셨잖아요 그때 푸름이랑 저랑
    막 음식많이 먹어라고 애기하고 그떄 무지 재미있었고 그리고
    교수님노래...부를때..ㅋㅋㅋ 선글라스의외로 멋있었었요오
    글구 저기 제옆모습나온사진신문에 올려져있든데 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으하항 ㅠㅠ

  • 하연지 2011-06-20 답변 수정 삭제

    정말 MT를 가기전에는 선배들과도 별로 안친하고 하물며 동기들과도 그렇게 많은 대화가 있진않았다 근데 MT를계기로 선배,동기들과 많은이야기를나누고 밤새도록 술마시면서 나쁘게 보였던점도 내가 오해를 했었군아하고 반성할수있었다. 그리고 교수님과도 같이게임도즐기고 노래도 부르면서 멀게만느껴졌던 교수님들도 왠지가깝게 느껴졌고 교수님과 함께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 김기쁨 2011-06-21 답변 수정 삭제

    대학교에 와서 첫 MT를 왔다. 그런데 비가와서 실내체육관을 빌려 피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하면서 오랜만에 운동도 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놀았는데 교수님들과 술을 먹으니 조금 민망하기도 하면서 재밌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장기자랑도 했는데 교수님들께서 그런 끼가 있으신 줄 몰랐다. 다른 장기자랑 참여한 애들보다 교수님들의 무대가 더 많이 기억에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MT를 통해서 1학년과 2학년이 어울릴 수 있는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또 MT를 빨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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